정국 이유비 우린 서로 모르는 사이

세계적인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열애설에 각종 포털사이트가 뜨겁다. 이에 대해 하이브 측에서 입장을 발표했다.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과 배우 이유비가 열애설에 대해 아니라고 부인했다.

이유비 소속사 측은 27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으며, 다른 매체를 통해 "방탄소년단 멤버 중 슈가는 알지만 정국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정국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사실무근"이라며 열애 의혹을 부인했고, 이유비 소속사 와이블 룸도 같은 입장을 밝혔다.


최근 한 유튜버는 정국과 이유비가 열애 중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과거 유튜버는 V씨와 필립 전 파라다이스그룹 회장의 열애설을 제기하는 등 추측에 그쳐 비판을 받기도 했다.
한편 정국은 방탄소년단 멤버로 미국 콘서트 일정을 마치고 휴가를 즐기고 있다. 이밖에도 정국과 열애설이 불거진 이유비는 최근 드라마 '유미의 세포'에 루비로 출연했다.

 

진실은 두 사람이 알겠지만 일면식 하나 없이 모르는 사이에서의 열애설이라면 정말 피곤한 연예인의 삶이 아닐 수 없다. 열애설인들 전혀 이상할 것 없는 선남선녀의 이야기라고 생각하지만 열애가 아니라고 하니 방탄소년단과 이유비의 팬들의 실망을 넣어두고 그들을 팬으로서 지지해주면 좋을 듯하다.